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9권 리뷰입니다.
다소 네타를 포함합니다
절취선긋고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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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의 염원(?)을 이루었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구매해서 바로 읽기 시작해서는
무려 이틀간 여러일정에 휘둘려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이틀만에 독파라는 경이적인 속도로 읽었습니다
막장 그 중독블로거인 저에게 이틀이나 컴퓨터를 못하게 만든 마력 오오...
후우...최고네요. 음 네<
서론은 이쯤 해두고 본 리뷰에 들어가 보겠습니다ㅋㅅㅋ
우선 한줄 평가로 서두를 띄자면
"일단 최고였다. 그리고 새로운 주인공을 두각시켜준 권, 이야기는 종반으로."
라고 하고 싶군요.
그리고 스케일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ㅋㅅㅋ! 와우 판타스틱!!
이야기의 몰입도는 뛰어나고 휙휙바뀌는 시점 속에서도 이야기의 흐름을 놓지지 않게하는
흡입력은 정말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15권처럼 한순간도 멈출 수 없는 숨막히는 전개와는 또 다른
무언가 이렇게 끈끈한 물 밑의 인간관계? 라기보다는 이야기 전체를 매꾸는 거대한 "연결고리"를 슬쩍 건드렸습니다.
확실히 이전 리뷰에서 이야기가 기승전결의 "전" 에 들어갔다고 언급 했지만
사실상 빠른 속력으로 "전"을 끝내고 이제 슬슬 이야기를 끝내도록 하려는 듯한 움직임이 보였습니다
아마 빠르면 다음권인 20권 늦어도 22권 이전에는 대충 전쟁의 방화쇄가 당겨지지 않을 까 싶습니다
이러면 30권 도달하지 못하고 끝날 예감이...아,앙대! ;ㅅ;!!
이래나저래나 이번권은 후반에 감으로써
이거 뭐야? 액셀쨩 권으로 페이크 걸고는 하마즈라 권이었어? ㅋ
싶을 정도로 15권에서 "제 3의 주인공"의 자리를 노린 하마즈라를 확실히 확립시켜준 점도 좋았습니다.
특히 하,하마즈라는...마지막에 키,키스 신이라니 이건 절대 애니로 나와야합니다
3,3기!
개인적으로 여캐모에도가 칸자키를 재치고 타키츠보로 급상승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헠후헠후<
앗,하지만 하마즈라의 요메잖아 안될꺼야,아마..
뭐 나는 액셀쨩 쪽이지만<(?!)
그나저나 마지막엔 욕정에 충실한 3히어로 라니...이,이 작품은 대체...하게 생각하게 되는 면도 있었습니다
(사실 제일 강렬한건 슈퍼무기농(?!)의 성희롱 발언 쪽이었지만 그건 뭐...나중에 번역자분 고생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통의역만은 자중해주세요....손발이 오그라들어도 원어대로 부탁합니다...)
그래도 사실 윗 부분은 제 멋대로인 망상이고
제대로 스토리 전개를 이야기해보자면
솔직히 앞뒤의 분위기차이와 그 극도의 변화를 느끼지 않게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났습니다
진짜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사실 카마치 카즈마는 패어명이고 마법편 따로 과학편 따로 쓰는 사람이 있지않을까?" 하는 의혹이 다시한번 붉어지는데....
정말 중간에 가다 "어? 이건 좀 뜬금없지 않나" 싶은것도 제대로 복선으로써 기능하고 있고....
무엇보다 개별로 때놓고 보면 전혀관계 없어보이는 사건들을 매끄러운 계연성으로 늘어 놓은 이 필력...그리고 무리없이 통한 초반과 후반의 극도의 탠션차이...그러나 읽던 중에는 그걸 느끼지 못하게하다니 이..이건 ㅇㅅㅇb
정말 물건이엇습니다. 특히 여러사건과 탠션차이라는 부분은 제가 일정에 휘둘려 틈틈이 보며 이틀이라는 시간차 있는것 까지 포함해 지금 저에게 마치 1쿨짜리 애니를 다본듯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이 풍족해요...한달 동안 굶주린 배를 채운 느낌
초반의 개그적인 측면에서 다시 한번 이야기의 특성상 긴 템포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과학편 이야기주인공들 특성을 재미와 함께 자연스럽게 부각시켜주고 점점 이야기가 진행 됨에 따라 "어? 벌써 사건이 끝나려나? 많이 남았는데?" 하다가도 다시 한번 다시 사건이 굴러들어오는 등 여라 이야기를 하나의 톱니바퀴처럼 연쇄로 돌려서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건 정말 굉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잠깐 네타가 크게 포함되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우선 액셀러레이터
초반의 최강처럼 나왔지만 권수가 많아질 수록 점점 심한 핀치에 빠지면서 그래도 승리를 거머쥐던 그가
드디어 "완전한 패배"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 진행은 어딜 보나 진 주인공의 패턴 ㅋ 이라고 생각하게 되더군요...,그래도 작가분은 마지막 코멘터리에서 "본 축은 카미조 토우마의 이야기" 라고 언급하고 있지만 ㅇ>-< 전 액셀쨩이 진주인공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를 돌리자면 어쨋거나 이번권에선 15권에서 마지막에 이름만 얼핏 등장 시킨 "드래곤"이 나옵니다. 네타를 각오하고 쓰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큰 영향은 드리고 싶지 않고 싶으므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학원도시의 최종목적 알레이스타의 플랜의 최대중요한 존재이면서 가장 강대한 이래귤러. 정도로 이야기 하둘까요. 그리고 요즘들어 보이기 시작한 과학측의 마술과의 연계성을 가장 뚜렷하게 들어낸 "존재"라고도 하고 싶군요. 그리고 지금까지 최강은 피안마라고 했지만 아마 잘은 몰라도 "드래곤"이 최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죽여도 죽지 않는다 뭐 여러 만화에서 자주등장하는 그런 포지션이니까요
그리고 액셀러레이터는 마치 수행에 떠나는 분위기의 다크히어로....아무래도 분위기와 목적등은 다르지만 떠나간 경위를 생각하자면 가장 포퓰러한 예로 쿠마가 날려버린 루피라는 느낌이었죠...아마 이제 정말 "마술과 과학이 교차하는 때에" 액셀러레이터의 가장 강력한 능력인 "검은 날개"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각성하겠죠. 마지막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에 가득차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작중에서 직구로 "주인공"이라고 언급되며 등장한 하마즈라
이녀석은 정말 이 작품의 한 줄기 빛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약한 주인공, 약한 히어로"등을 강조하는 작품들도 여타 본적이있지만 그런 억지로 끼워맞춘 설정이나 사실은 무언가 재능이 있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세계관 자체가 괴물들이 날뛰지 않는 작품의 주인공이 아닌
정말 작품내 표현 그대로 "자신의 힘으로 언제 죽어도 상관없을 허접에서 기어올라온 주인공" 이라는 정말 일반인 그자체를 무대뒤에 배경에서 끌어올린 듯한 그 느낌은 아마 우리에게 많은 공감을 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주인공이 되서도 절대 멋있거나 제대로 사건을 스마트하게 해결할 순 없지만 그래도 땅을 기어서 그야말로 "단 한명의 여자아이만을 지키내는 주인공" 이라는 포지션을 아주 정확히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능력은 커녕 지력도 없고 무엇하나 특출한 것도 없지만 단하나의 소중한것을 지킬때만은 주인공이되는 모습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뭐 일급 플래그마스터 능력만큼은 주인공 답습니다만 ㅋ.
그 외에도 세세한 전개는 많지만 그걸 까발리면 작품을 보는 재미가 줄어드므로 그건 보시면서 즐기시길 ㅋ
하지만 일단 이번권의 결말을 말하자면
과학편의 두주인공과 이미 마법편의 주인공으로 정착해버린 메인 주인공 까지 3"히어로"는 결전의 땅의 중심점이자 지금 그야말로 모든 세력의 시선이 집중된 결전의 땅으로 떠나갔습니다 그야말로 "마술과 과학이 교차"될 순간이 목전까지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로써 19권이 학원도시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키누하타나 남은 그룹의 맴버 또는 마법편의 주인공을 사랑해버린 비운의 히로인(....)도 아직 과학도시에 남아 있긴합니다만 그래도 이미 이야기의 축이 된 3히어로가 떠난 이상 다시 과학도시가 비추어지는건 전쟁의 여파가 퍼져서 이미 "마술과 과학이 교차"한 이후가 아닐까 싶네요 완전 무결한 의미에서 학원도시의 과학편이 나온다면 원석이야기정도가 한계 아닐까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정말 흥미진진했던 이번권 10점만점에 9.7점이상은 정말 망설임 없이 주고 싶습니다 ㅋㅅㅋ 10점은 마지막에 금서목록이 최고로 빛날 순간을 위해 남겨두겠습니다 (아마 15권에서 10점을 줬을 지도 모르지만 그쪽이랑은 심정적으로 척도가 다른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하하 =ㅂ=...)
뭐 굳이 다른 과학편인 15권과 비교하자면 아마 대등...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의 다른부분을 꼽자면 얽히고 설힌 썰을 풀어나가는게 19권 숨막히는 스팩터클 배틀전개가 15권이라는 느낌으로 아마 이부분에서 취향에 따라 미묘한 평가가 갈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ㅅㅋ 둘다 좋아하는 저는 완전 ok입니다만 말입니다.
뭐 그런의미로 정말 최고였습니다
정발되면 진짜 다른건 재채둬도 금서목록을 보시는 분들로써 이번권만은 꼭 즉시 챙겨보시길 권하면서 이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ㅋㅅㅋ








덧글
왜 난 모르고 있었지...
... ...
얼마나 내용이 괴랄한지는 대충 이 블로그에서 들어봤습니다만
그래도 궁금하네요
토우마가 어디까지 가버릴지...
분명 1권에서 스테일이 "이 히어로인척하는 뮤턴트야!"라고 했던것같은데
나머지는 그래도 제대로된 전개가 이어지므로 그럭저럭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토우마는...갈때까지 갔다고만 하겠습니다....
1. 큰무대에서 표현하지않고 행간이라던가로 스루-
2. SS시리즈에서 조명
3. 전쟁이 끝난 후에 뒷마무리 적인 느낌으로 전개
라고 1번 부터 확률이 높은 순으로 상상 중입니다....비율은 6:3:1 정도...........
어찌됬던 20권은 러시아편 사샤가 주인공이므로 일단 잇님의 바램은 이루어지기 힘들어보이네요 ;ㅅ;
언제봐도 리뷰 참 맛들어지게 쓰시는 것같아요
19권은 정말 기대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
ㅠㅠ 아 19권만은 보고 가고 싶었는대 ~~
군대 다녀오면 극장판 나오지 않을까라는 ㅎㅎㅎ 엄청난 기대를
일본어 못하는사람으로써 번역이느린게 한이네요 ㅠㅜ
16권에서 미코토가 토우마를 좋아한다는걸 깨닳았다고 한다음부터 미코토가 등장을 안해!!
그리고 학원도시 벗어났으니 이제 나올일도 없겠네요
또 전화 찬스인가...안습이다